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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운선 한우리 전문강사, 제12회 마해송문학상 수상2015.12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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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과지성사에서 주관하는 마해송문학상
12회 당선작으로 신운선선생님의 「해피 버스데이 투 미」가 선정되었습니다.
마해송문학상은 우리 창작동화의 첫 길을 연
마해송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, 국내 아동문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2004년 제정한 상입니다.
신운선 선생님은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에서
<독서와 독서지도의 이해>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전문강사입니다. 독서지도와 논술지도, 독서치료를 전공하였고
《아이의 독서력》, 《다문화 독서상담의 이해와 실제》등의 저자이기도 합니다.
「해피 버스데이 투 미」는 "시설에
맡겨진 아이들의 삶을 정보가 아닌 경험으로 그려 낸 사람의 진정성이 녹아 있는 작품"으로 "꼼꼼하게 취재하여 썼다는 것, 안정적인 문장력,
그리고 소외된 존재를 향한 안타까움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데 후한 점수를 줄 수밖에 없었다"고 심사하였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.